고운사 원로 스님과 등운 주지(오른쪽 첫번째)이 15일 대웅전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대법요식을 봉행 하고 있다./권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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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고운사 대웅전앞 김주수 의성군수가 부처님 오신날 봉축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권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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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주수 의성 군수와 김광호 군의회 의장이 15일 봉축 행사에서 기도와 업장소멸을 하고 있다./권병건 기자
15일 불기 2568년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북 의성군 등운산 자락에 위치한 고운사 대웅전 사찰에서 원로 스님과 등운 주지스님을 비롯한 김주수의성군군수, 김광호 군의회 의장,등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대법요식을 봉행했다. 고운사는 제16교구 본사이며 681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이후 고운 최치원이 머물렀다. 고운(孤雲)의 호를 인용해 지금의 고운사로 불리게 됐다 최치원은 신라의학자로 본관은 경주다./권병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