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3000만원 조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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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오는 5월 1일~31일 진행한다. 케이뱅크는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의 걸음 수당 1원을 매칭해 기부금을 조성한다. 최소 3000만원을 조성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직원은 걷기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walkon)'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다. 최우형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수백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일상 속 걷기를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