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RPA 전문기업 인포텍코퍼레이션(대표 김성곤)은 세무신고자료 간편수집 서비스 'TaxDoc'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TaxDoc 서비스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비롯한 세무신고 때마다 고객에게서 전달받아야 하는 자료를 요청, 수집, 관리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세무사무소 전용 서비스다.
세무신고는 세무사무소가 고객에게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고, 고객은 자료를 직접 발급받아 세무사무소에 카카오톡, 문자 이메일 등 다양한 형태로 전달된다.
'TaxDoc' 서비스는 세무신고 고객에게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카카오톡, 문자, 이메일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요청할 수 있다. 요청한 자료는 세무신고 고객의 간편인증을 통해 손쉽게 수집되고, 세무사사무실에 자동으로 전달된다. 전달된 자료는 TaxDoc 홈페이지를 통해 한페이지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언제든 열람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에 고객은 직접 자료를 발급 받아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세무사무소는 전달받은 자료를 매번 일일이 정리해야 하는 불편함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김성곤 대표는 "세무사무소 전용 서비스인 '택스봇'과 'Taxbot-R'에 이어 TaxDoc을 오픈했다.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세무 RPA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