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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정오 공개된 '샤인'은 90년대 사랑받았던 하우스 리듬을 바탕으로 복고적인 디스코 펑크 패턴을 조합했다.
이번 앨범은 팀손의 리더인 손무현 지휘로 진행됐다. 그의 제자들인 보컬의 전혜미, 정하은(작사), 배지윤(피아노) 등이 '팀손 2024'에 새롭게 합류했다.
음악적 파트너인 조범진의 세련된 코러스 편곡과 레코딩 및 사운드 메이킹이 더해져 음원의 퀄리티를 높였다.
팝아트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끈다. 필리핀의 팝 아트 작가 롬멜 조이 가르시아의 영상이 컬래버레이션 돼 새로운 팝아트 뮤직비디오의 형식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