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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관광 분야의 예비창업자에서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3월 4일 오후 2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기업은 올해 11월까지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전문상담(컨설팅), 교육, 홍보,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11년부터 2023년까지 1498개의 관광벤처 기업을 발굴해왔다.
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관광벤처가 미래 관광산업의 혁신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작 기획 단계부터, 사업화 자금, 법률, 마케팅, 판로개척, 해외 진출 등 단계적 지원과 마중물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