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 높인 다양한 여행 부가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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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투어패스 이미지 / (㈜엘에스컴퍼니 제공 |
온라인 여행상품 판매 전문기업 ㈜엘에스컴퍼니(대표 강대철)는 다낭투어패스 이용시설을 26곳 추가 가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무료이용 가맹점 18곳과 할인가맹점 21곳으로 론칭한 다낭투어패스는 현재 무료이용 가맹점 29곳과 할인가맹점 36곳으로 제휴시설 26곳을 추가 가맹했다.
신규 시설에는 특히 마사지샵이 다수 포함돼 다낭투어패스 여행객의 지친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준다. 반 스파 뷰티 호이안, 베스트 스파, 캄 하우스 스파 시설을 다낭투어패스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사지샵 외에도 다양한 카페와 체험시설이 추가되었는데 띠엥봉포(등불 만들기 클래스 무료), 카페 핑크망고, 다낭청과, 아트북 등에서도 다낭투어패스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맹점도 추가됐다. 3D 뮤지엄아트, 포쓰어 식당, 이스트웨스트 브루잉 등 체험, 식당, 마사지샵 등의 할인 혜택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다낭투어패스 운영 관계자는 “다낭 여행 성수기 시즌을 대비해서 가맹점 교육을 재실시하고 제공 혜택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에도 카카오 T로 현지 차량호출이 가능한 서비스 연결, 시설 예약기능 업그레이드, 여행자 보험 무료 가입, eSIM 할인 구매, 실시간 날씨 정보 안내 등 여행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추가했다.
㈜엘에스컴퍼니 투어패스 사업부 남도현 이사는 “다낭투어패스를 사용하는 동안 적재적소에서 고객의 편리한 여행을 도울 수 있는 부가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겠다”며, “고객이 다낭에서 머무는 동안 다낭투어패스로 여행을 알차고 풍성하게 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장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