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IP라이선싱 빌드업'을 통해 우수 콘텐츠 IP 보유 콘텐츠 기업들이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롯데월드의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채널에서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차세대 콘텐츠 IP 발굴과 사업화 등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IP 라이선싱 빌드업'은 대기업과 중소 콘텐츠기업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수요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콘텐츠 문화 확산 지원, K-콘텐츠 IP를 활용한 수요 맞춤형 콘텐츠 공동 기획·발굴, 국내 신인 캐릭터 디자이너와 중소 콘텐츠 기업의 성장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K-콘텐츠 육성을 지원한다.
롯데월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니즈앤' '단콩'과 협업해 제작한 어트랙션 '아트란티스' 안내 영상과 롯데월드 개원 35주년 기념영상을 지난 1일부터 각각 아트란티스 탑승 대기 공간과 어드벤처 내 대형 미디어 스크린 '매직서클'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롯데월드는 이 외에 2023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실감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해 미디어 아트 그룹 커즈와 함께 35주년 기념 신규 3D 미디어 매핑쇼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