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개표 결과 분석, 설문조사 결과 근거
NYT "트럼프 득표율 51%...디샌티스-헤일리 2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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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는 이날 오후 7시(현지시간·한국시간 1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아이오와주 코커스 결과와 관련, 조기 개표 결과 분석과 유권자 대상 설문조사인 AP보트캐스트의 결과를 근거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선언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체 4%가 개표된 오후 8시 30분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은 득표율 51.3%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 지사(21.7%)와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19.3%)가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