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_20240110_175651894 | 0 |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증권빌딩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선 모습. /독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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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5시 35분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 증권빌딩 지하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7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36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연기가 많이 발생해 현재 내부를 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내부 수색 등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정민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