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충남 아산시 방배읍의 김모씨 자택 등 압수수색
| 이재명 대표 습격 60대 사무소 압수수색<YONHAP NO-1771> | 0 | 부산경찰청이 3일 오후 충남 아산시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피의자 김모(67) 씨의 직장 사무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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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김모 씨(67)의 자택 등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부동산 사무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김씨는 전날 오전 부산 가덕도에서 이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체포됐다.
- 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