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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권 그룹 회장은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해 100년 기업을 향한 전략 수립과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 및 고급화를 위한 새로운 혁신을 만드는 일에 전념할 계획이다.
글로벌 역량뿐만 아니라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여성 임원을 새롭게 영입했다.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고 조직 인력 및 전략 전체를 총괄하는 신해진 부사장을 새롭게 영입했다. 신 부사장은 SAP 글로벌 HR 사업 클라우드 아모레퍼시픽 인재원장 등의 경력을 쌓은 HR 전문가다. 광주요그룹의 핵심사업 포트폴리오 및 조직 인력 전체를 총괄한다.
조희경 부사장을 광주요 대표 및 글로벌 사업담당 임원으로 승진 및 선임했다. 조 대표는 글로벌 경험 등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광주요로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광주요의 마케팅 역량 강화와 영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영업본부에 손희경 전무를 새롭게 영입했다. 손 전무는 신세계인터내셔널 비디비치 등 소비재 마케팅에 성공 경험을 두루 보유한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다.
광주요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직원들이 각자 맡은 역할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2의 도약을 향한 탄탄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