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11월 27일 남양주 진접읍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남양주 북부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제2회 어울림 음악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으로 경복대 신효영 교직원봉사단장을 비롯한 교직원봉사단원 19명이 참여했다. 단원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장애인 어울림 음악회 행사 지원, 행사 참여 장애우 활동 보조, 행사 참여 내·외빈 행사 안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효영 경복대 교직원봉사단장 겸 정보기획처장은 “지역사회에서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교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복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창조·자율·봉사의 교훈을 실현하고 자발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협력 및 기여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찾아가는 교육기부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2013년, 2015년, 2018년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ESG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3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1위,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 교육부 링크3.0 사업 선정, 5년 연속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KBU ChatGPT 생성형 AI 가이드라인 발표로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특히 경복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