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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세미나 ‘K-컬처 확산의 시작과 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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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3. 11. 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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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개원 21주년 기념 세미나 포스터./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다음 달 1일 63컨벤션센터에서 개원 21주년 기념 세미나 'K-컬처 확산의 시작과 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연구원의 지난 21년간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K-컬처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힘써온 싱크탱크 연구 기관으로서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국제협력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1부에서는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국제협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노영순 연구원 경영기획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문화분야 국제교류협력의 성과와 과제' '관광분야 국제협력의 현재와 미래' '콘텐츠분야 정책 연구 국제협력의 미래'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토론에서는 권나영 체코관광청 한국지사 실장, 김미경 영국관광청 한국사무소장, 이선경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국제협력사업실장 등이 'K-열풍'을 바라보는 현지 시각을 전한다.
2부에서는 내년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임직원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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