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체류 관광객 유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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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 활용 관광객 유치·홍보 등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부여군은 지역 상권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협조 및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초·중·고 수학여행단 교육여행, 대표축제 연계상품 운영, 맞춤형 관광콘텐츠 등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백제의 역사가 잠들어 있는 부여군의 관광 명소에 코레일관광개발의 철도관광 기반과 홍보 채널을 결합할 예정"이라며 "서울에 80% 이상 몰리는 외래관광객의 발길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부여군을 포함한 지자체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