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코리아세일페스타, 이번엔 부산의 ‘18개 히든카드’ 팝니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23010015070

글자크기

닫기

부산 이우섭 기자

승인 : 2023. 11. 23. 09:47

24~30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우수 중기 제품 특판전
대형 유통망서 못 보던 식품, 뷰티, 리빙 이색상품 선보여
부산 지역제품 특별판매전 포스터
부산 지역제품 특별판매전 포스터
부산시는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24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부산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18개사가 참가하며, 대형유통망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식품, 디저트, 뷰티, 리빙 분야 중소기업의 특색있는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또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로 다양한 부산지역 소상공인 제품으로 구성된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된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