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망서 못 보던 식품, 뷰티, 리빙 이색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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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판매전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부산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18개사가 참가하며, 대형유통망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식품, 디저트, 뷰티, 리빙 분야 중소기업의 특색있는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또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로 다양한 부산지역 소상공인 제품으로 구성된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된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