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관광학계와 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3377'은 각각 연간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3), 1인당 지출액 300만원(3), 체류기간 7일(7), 재방문율 70%(7)를 의미한다.
윤은주 한림대학교 교수, 김동희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스티븐 리우 에어비앤비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책 총괄이 각각 주제 발표했다. 이외에 김상혁 가천대학교 교수, 김형곤 세종대학교 교수, 이병철 경기대학교 교수, 정철 한양대학교 교수, 조성호 서울시 관광정책과장, 강도용 라우트컴퍼니 대표가 토론에 참여해 서울시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관광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