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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지난 30년간 한국미술국제대전을 통해 발굴한 한국 작가 11명과 재미작가 6명 등 17명이 참여한다. 전시작은 총 50여 점이다.
참여 작가는 송수근·김정택·권명원·구영일·김경용·김복임·김영인·김진성·김원숙·김혜정·박윤주·신미선·유지현·이귀자·임개화·조남천·빠데루다.
지난 16일 개막한 전시 오프닝에서는 재미작가 권영원의 한글 서예 퍼포먼스와 김정택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의 문자 추상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관계자는 "뉴욕특별전은 지난 30년간 발굴한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알리고 한국 문화를 널리 홍보할 기회"라며 "작가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자긍심 고취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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