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안양대, ‘2023 안양대 대동제’ 개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02010001691

글자크기

닫기

안양 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11. 02. 16:32

'청춘예찬' 슬로건으로 다채롭게 진행
1. 2023 안양대 대동제 개막 첫날 공연 사진
1일 개막한 '2023 안양대 대동제' 모습 /안양대
안양대학교는 '2023 안양대 대동제'가 지난 1일 개막해 오는 3일까지 사흘 동안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안양대 75대 총학생회가 준비하는 2023 대동제는 '청춘예찬'은 '청춘을 빛내다, 얘기를 더하다, 찬란히 피우다'를 슬로건으로 '영화제 시상식'을 컨셉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코로나19에 따른 제약이 완전히 풀린 후 진행되는 첫 축제인 만큼 슬로건과 같이 안양대 학생들의 청춘을 찬란히 피울 수 있는 소통의 장이자 멋진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동제 첫날에는 가요제, 댄스제 예선, 공연예술학과 및 동아리 공연, 개회식 등 축제 개막을 알리는 무대 공연이 선보인다.
둘째 날에는 토크 콘서트와 동아리 공연이, 셋째 날에는 유학생 공연 및 가요제와 댄스제 결선, 축제 기간 우수 학과 및 무대 프로그램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진다.

대동제 기간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는 연예인 초청 공연이 펼쳐져 축제장 분위기가 한 껏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안양대 화원 총학생회 정다은 회장은 "이번 축제가 학생들이 주인공이 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