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해외도 극찬한 영화 ‘뉴 노멀’ 주역 하다인, 강렬한 신예 등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01001150516

글자크기

닫기

한제윤 기자

승인 : 2023. 11. 01. 11:54

영화 ‘뉴 노멀’의 주역 하다인이 탄탄한 연기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놀라운 신예 배우의 발견을 예고했다.


하다인은 특유의 공허한 눈빛으로 청년의 위태로운 모습과 세상을 향해 분노를 드러내는 장면까지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 외적으로도 본적 없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유일무이한 캐릭터 ‘연진‘ 역으로 분해 표정부터 눈빛 하나까지 캐릭터와 일체화된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한층 더한다.


2023년 첫 장편 주연작의 데뷔를 앞두고 있는 하다인은 관객들에게 뉴 노멀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특히 그는 그동안 유수 국제영화제에서부터 영화인들과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아 왔다는 후문이다.

하다인의 열연을 확인한 국내외 영화제 관계자와 관객들은 “하다인 배우 연기는 정말 특별하다. 이 영화에서 하다인을 발굴한 것은 스타 탄생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이 배우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관심을 가지고 팔로우 할 것”(텔레그라프 영화 기자, 칸 국제영화제 별점 평론가 팀 로비(Tim Robey), “눈에 띄는 배우이다. 누구인가?”, “많은 분들이 뉴 노멀을 보고 이 배우를 좋아 할 것!”(kpo**), “역할을 완벽하게 했다.”(st_***) 등 주목하고 있다.


영화 ‘뉴 노멀’(제작: 언파스튜디오, 어몽필름 / 제공: 로드원, (주)바이포엠스튜디오 / 배급: (주)바이포엠스튜디오)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로 정범식 감독만의 한끗 다른 공포이자, 위트 넘치고 발칙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11월 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한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