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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전기차’ 폴스타, 수원·대전서 전시·시승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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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3. 09. 12. 10:55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9월 21일~10월 31일
대전신세계 백화점 아트 앤 사이언스점, 9월 23일~10월 1일
투 온 투어 팝업스토어에 전시된 폴스타 2
투 온 투어 팝업스토어에 전시된 폴스타 2 / 폴스타코리아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수원 광교와 대전에서 '투 온 투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투 온 투어는 폴스타가 고객의 일상으로 찾아가 브랜드와 자사 전기 퍼포먼스 5도어 패스트백 폴스타 2의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시승 행사다.

온라인으로만 차량을 판매하는 폴스타는 지난해 4월 이후 현재까지 19번의 투 온 투어를 통해 약 28만명의 고객을 만나고 3000회가 넘는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9월 21일~10월 31일)·대전신세계 백화점 아트 앤 사이언스점(9월 23일~10월 1일/추석 휴점일 28·29일 제외)에서 진행된다.
시승 신청은 폴스타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며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승해 폴스타 2와 전기차의 일반적인 주행 특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서는 차량 출고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폴스타 2를 전시할 계획이다. 업데이트 항목은 △운전자의 주행 패턴을 학습·분석해 최적의 주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티맵 △뉴스·파이낸스·팟캐스트(팟빵)·오디오북(윌라) 등이 추가된 티맵 스토어 △웹브라우징과 일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웹 브라우저 비발디 등이다.

한편 폴스타코리아는 지난해 1월 폴스타 2를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총 8번의 OTA 업데이트를 통해 총 38가지의 항목을 개선하거나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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