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산업 협력 강화, 원전 생태계 복원 조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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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후보자는 "세계 경제가 급변해 수출, 투자 환경, 에너지 자원 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져 어느 때보다 전략적인 산업 정책이 중요한 시점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내정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업계 및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우리 산업과 기업이 세계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신임 산업부 장관 후보자에 방문규 현 국무조정실장을 지명하는 등 집권 2년차 2차 개각을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