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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동물권 운동을 이끌고 있는 조 대표는 23년째 동물자유연대를 운영하며 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강연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 자리한 시몬스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조 대표는 '동물 복지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한 1편 영상을 통해 동물권에 대한 국내 제도의 현실을 다루고 동물 복지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개선에 대해 이야기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스튜디오를 통해 '좋은 콘텐츠는 나눌수록 좋다'는 취지 아래 유익한 콘텐츠를 전방위로 확산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몬스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셜라이징 행보에 깊이를 더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