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반도체 협회·디스플레이 협회·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업종별 협회와 소부장 공급망센터(KOTRA 등)·희소금속센터(생산기술연구원)·광해광업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중국이 이달부터 수출통제를 시행하는 갈륨·게르마늄에 대해서는 정부와 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수급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수급 애로 발생시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수입의존 품목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소부장 공급망센터-희소금속센터-광해광업공단이 공급망 협의체를 운영한다. 글로벌 수급동향 등 정보 공유, 비축 수요조사 및 조달, 재자원화 및 대체·저감 기술 발굴·지원 등을 협력한다.
한편 산업부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는 이번 수출통제에 따른 갈륨·게르마늄의 수급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수급애로 발생시 KOTRA 등 유관기관·현지공관 등과 연계하는 등 업계 애로해소를 위한 원스탑 지원창구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