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밀수’, 개봉 첫날 31만 동원…‘미션’ 꺾고 42일 만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27010015652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07. 27. 09:14

밀수
'밀수'/제공=NEW
배우 김혜수·염정아 주연의 영화 '밀수'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전날 31만 8092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5만 9279명을 기록했다. 한국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6월 14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 이후 42일만이다.

'밀수'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가상의 바닷가 마을 군천에서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으로 생계를 이어오는 해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해양범죄활극이다.

'밀수'에 이어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2위, '엘리멘탈'이 3위에 올랐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