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4일 대차 서비스, 안전 귀가 서비스
보험 수리 고객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
|
지난해 기록적 폭우에 이어 올해도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은 아우디 차량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 수리하는 차주에게는 무상 견인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 당일 또는 견인 입고 일 중 총 1회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지원한다.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리 기간 중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14일 동안 대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우디는 "차량 수리 예약과 점검 관련해 '마이 아우디 월드' 애플리케이션,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딜러사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