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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광주에서 창업한 지 3년 이상 된 외식업주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최종 모집 인원은 지역별 35명으로 총 105명이다.
'외식업 마스터 스쿨'은 지난 4월 우아한형제들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체결한 외식업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표 맛집'을 꿈꾸는 업주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서울·부산·광주에서 순차적으로 브랜딩 및 외식업 분야 전문가와 함께 하는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별로 주 1회, 5주 간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5주차에는 서울 '청기와타운' 양지삼 대표, 광주 '깐깐한족발' 정민환 대표, 부산 '수정궁' 이승욱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서 성장 스토리와 비법 등을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