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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현대 N 페스티벌의 최상위 프로 클래스인 N1 클래스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N1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들은 고속 주행 중에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엑스타 S700'과 빗길에서도 견고한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발휘하는 '엑스타 W700·W701'을 장착한다.
현대자동차 N브랜드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당사가 출전하고 있는 글로벌 최상위 TCR 대회인 금호 TCR 월드 투어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대회에 오피셜 타이어를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장혁 상무는 "현대차에서 주최하는 현대 N 페스티벌에 파트너사로 참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십년간 축적해온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