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역사유적지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주국악 여행...5개월간 20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21010011379

글자크기

닫기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5. 21. 14:20

10월28일 5개월간 총 20회
4-1. 10월까지‘경주국악여행’진행 (1)
지난 20일 첨성대 광장에서 진행한 경주국악여행 /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명품 전통문화공연인 '2023 경주국악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991년 보문 야외상설국악공연을 시작으로 30여년을 이어온 경주국악여행은 수준 높은 지역브랜드 공연으로 경주를 대표하는 실력파 국악 명인과 명창, 신진 국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공연은 지난 20일 첨성대 광장을 시작으로 10월 28일 월정교 광장까지 5개월 간 총 20회에 걸쳐 국립경주박물관과 교촌마을 등 주요 역사유적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달 공모에 최종 선정된 10개 팀이 판소리, 가야금병창, 정가, 전통연희, 한국무용, 독주, 합주, 퓨전 등 다채로운 우리가락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주국악여행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 문화관광 또는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