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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우리 귀에 익숙한 국악 동요에서 창작동요, 애니메이션 주제곡까지 국악 버전으로 편곡해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재밌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악 연주로 새롭게 탄생 될 동요들은 15명의 연주자가 조화로운 하모니는 물론 생활 속 친숙한 다양한 소리 들을 국악기로 표현 함으로 우리 전통악기가 지니고있는 고유의 음색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공연 예매는 경주예술의 전당 홈페이지나 티켓링크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시립예술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