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포토] 안동시, 도산서원 ‘부귀화’ 모란꽃 활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427010016151

글자크기

닫기

김정섭 기자

승인 : 2023. 04. 27. 09:31

풍요로움과 고귀함의 상징
0427-9 안동 도산서원 모란꽃 활짝 (2)
도산서원에 모란꽃이 만개해 탐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제공=안동시
27일 경북 안동시의 도산서원에 예로부터 '부귀화'로 불리던 모란꽃이 활짝 폈다. 안동시에 따르면 '조선왕조실록'에는 왕이 모란을 감상하거나 모란꽃 피는 것을 길조로 여기는 내용이 많이 등장하며 조선 후기까지도 모란은 풍요로움과 고귀함의 상징이었다.

김정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