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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03회는 '뮤지컬 디바 최정원' 특집으로 꾸며진다.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한 최정원은 대표 작품 '시카고' '맘마미아!'를 비롯해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지킬 앤 하이드' '마틸다', '프리다'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뮤지컬 디바다.
이번 방송에는 이지훈, 몽니, 김연지, 라포엠, 김준수, TAN 등이 출연한다. 이지훈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뮤지컬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 몽니는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선곡했다. 김연지는 '캣츠'의 'Memory', 라포엠은 '오페라의 유령'의 'The Phantom of The Opera' 무대를 꾸민다. 김준수는 '영웅'의 '장부가', TAN은 '그리스'의 'Summer Nights'로 관객을 만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