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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로 직접 학교로 찾아가 의왕시의 문화재와 향토사료관 전시 유물을 해설해 주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 학교의 학급에서 전문 강사가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기획됐으며, 총 46회를 운영해 12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의왕향토사료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의왕시의 문화재를 비롯해 다양한 향토 유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의왕향토사료관으로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향톡사료관은 의왕시 유일의 공립박물관으로 다양한 향토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