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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이준호 서장의 주재로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관리와 범죄위해요소 예방을 위해 유채축제장 현장을 방문 실사를 했다.
제18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코로나19가 해제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된다. 13~16일 4일간 아름다운 유채꽃과 함께 개막식,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등 여러 가지 행사 진행으로 수 많은 차량과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창녕경찰은 교통·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야외공연장 등 주변 주차장 만차시 많은 차량들을 어떻게 우회시킬지 등 교통관리와 축제장 안에서의 안전 전반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대비책 등을 논의했다.
이준호 서장은 "코로나를 견디고 4년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경찰은 교통·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잘 대비해 상춘객이 안전하게 아름다운 낙동강유체축제를 즐기고 귀가할 수 있도록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