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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리브해 최빈국 아이티, 사상 첫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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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3. 02. 22. 17:07

New Zealand WCup Chile Haiti
아이티 여자 축구대표팀의 뤼트니 마트린이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칠레와의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예선 대륙 간 토너먼트 경기에서 승리한 뒤 국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중미 최빈국 섬나라인 아이티는 이날 칠레를 2-1로 누르고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아이티는 오는 7월 개막하는 월드컵에서 D조에 편성돼 영국, 중국, 덴마크와 맞붙는다. 아이티 남자 대표팀의 경우 1974년 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바 있다. / AP=연합뉴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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