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thny Mathurin of Haiti celebrates after defeating Chile in their FIFA women's World Cup qualifier in Auckland, New Zealand, Wednesday, Feb. 22, 2023. (Andrew Cornaga/Photosport via AP) Mandatory Credit
아이티 여자 축구대표팀의 뤼트니 마트린이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칠레와의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예선 대륙 간 토너먼트 경기에서 승리한 뒤 국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중미 최빈국 섬나라인 아이티는 이날 칠레를 2-1로 누르고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아이티는 오는 7월 개막하는 월드컵에서 D조에 편성돼 영국, 중국, 덴마크와 맞붙는다. 아이티 남자 대표팀의 경우 1974년 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바 있다. /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