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 CAMP in KOREA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포스터. |
희망을 잃은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도왔던 BM(Bridge Ministries) 청년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BM CAMP in KOREA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청년캠프가 1월 30일~2월 2일 여수 은파교회(담임목사 고요셉)에서 열렸다. 이날 캠프는 대학생, 청년 17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 강사진으로는 독일브레멘성령교회 김화경 담임목사, 디퍼런스연구소학술고문 서무영 교수, 서산이룸교회 백종석 담임목사, 여수은파교회 고요셉 담임목사, 에이랩아카데미의 김지연 대표, ENCOUNTER(인카운터 경영연구소) 대표. 풍성한 삶 연구소 유혜연 대표, SBS 생활의달인 PD이며 예능인방송인체육인선교회 회장 이상호 PD가 참여했다.
BM CAMP in KOREA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청년캠프가 1월 30일~2월 2일 여수 은파교회(담임목사 고요셉)에서 열렸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대학생, 청년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사진=BM CAMP |
이번 캠프에서는 청년들의 자존감을 올려주고 성경적인 결혼과 크리스천 경제관을 심어주는 소그룹과 저녁에는 예배를 통해 부흥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캠프 참가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주님은 살아계시고 자신은 하나님의 보물을 깨달았다”며 “소그룹을 통해 강사분들과 소통하며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세상이 아니라 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다”며 “하나님이 자신을 정말 많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캠프를 통해 받은 은혜를 고백했다.
BM 청년캠프는 지난 2017년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창세기 28장 16절)’라는 주제로 독일 브레멘 힐링센터에서 3박 4일간 청년캠프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BM 청년 캠프’를 개최해 왔다.
올해 BM 청년캠프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으로 2020년부터 개최되지 못하다 3년 만에 재개됐다.
캠프를 주관한 BM(Bridge Ministries)은 교회의 소망인 다음세대가 다시 믿음으로 일어나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님 나라를 꿈꾸도록 연결해 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자 독일 김화경 목사(브레멘 성령교회)와 백종석 목사(서산이룸교회)가 뜻을 같이하여 시작된 사역공동체이다.
BM CAMP in KOREA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청년캠프가 1월 30일~2월 2일 여수 은파교회(담임목사 고요셉)에서 열렸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대학생, 청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M CAM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