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관계자는 사건 용의자로 알려진 70대 아시아계 남성이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의 한 쇼핑몰 야외 주차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숨진 채 발견됐다.
주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서 해당 용의자 외에 다른 용의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진 않으며 아직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용의자가 사용한 무기가 탄창식 반자동 권총이었으며 합법적으로 용의자 소유의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21일 밤 10시경 몬터레이 파크 시내 가비 애비뉴 근처 댄스 스튜디오에서 한 남성이 반자동 총기를 난사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