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담당교사들이 숯 공예 체험활동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심리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진행은 특수교육지원센터 김현구 선생이 강사로 참여해 총 3회기에 걸쳐 이루어진다.
27일 행사는 숯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교육하고 천연 제습효과와 공기 정화, 탈취에 좋은 숯과 다양한 식물을 이용하여 수반에 나만의 조그만 숲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숯 작품을 스스로 완성해 봄으로써 성취감 및 자존감이 향상되며 실생활에서 숯을 감상함으로써 심리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현오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실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경험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