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까지 금당유영애소리보존회와 공동주최로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명창부, 일반부, 논개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초등논개부로 나뉘어 총 275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대회 결과 △명창부 대상(국회의장상)-임성희(서울)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오현기(경기 안성) △논개부 대상(전라북도지사상)-박재혁(충북 청주) △신인부 대상(장수군수상)-김미순(전남 목포) △고등부 대상(교육부장관상)-김선우(전북 남원) △중등부 대상(전라북도교육감상)-김이서(경기 성남) △초등부 대상(전라북도교육감상)-허정운(전남 진도) △초등 논개부 대상(전라북도교육감상)-최예준(전북 장수)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는 의암 주논개님의 숭고한 애국 충절의 정신을 기리는 대회"라며 "대회를 통해 우수한 판소리 인재를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수상자 결과.
△명창부= 대상 임성희(서울특별시), 최우수상 정세연(서울특별시), 우수상 이치현(서울특별시), 장려상 박유빈(경기 평택)
△일반부= 대상 오현기(경기 안성), 최우수상 김주원(서울특별시), 우수상 전도연(전남 목포), 장려상 오영지(대구광역시)
△논개부= 대상 박재혁(충북 청주), 최우수상 박지원(서울특별시), 우수상 강승현(경남 진주), 장려상 이연주(광주광역시)
△신인부= 대상 김미순(전남 목포), 최우수상 이월재(전북 남원), 우수상 진주희(서울특별시), 장려상 최성자(경남 진주), 최연우(전남 순천), 박돈심(광주광역시)
△고등부= 대상 김선우(전북 남원), 최우수상 원정인(전북 전주), 우수상 유아인(서울특별시), 장려상 정윤서(경기 용인)
△중등부= 대상 김이서(경기 성남), 최우수상 현민서(서울특별시), 우수상 박시언(부산광역시), 장려상 홍가연(전남 진도), 조효린(전북 익산), 우혜령(충북 청주)
△초등부= 대상 허정운(전남 진도), 최우수상 류현지(경남 창원), 우수상 김시우(전북 전주), 장려상 한나예(서울특별시), 이지윤(경기 화성), 김수영(충북 청주), 변서영(전북 남원), 김운찬(전남 함평), 김주은(전남 함평)
△초등논개부= 대상 최예준(전북 장수), 최우수상 이승진(전북 장수), 우수상 육성욱(전북 장수), 장려상 채호림(전북 장수), 김지원(전북 장수), 박수진(전북 장수), 이정민(전북 장수), 방다윤(전북 장수), 천정아(전북 장수), 최영찬(전북 장수), 이지환(전북 장수), 임정민(전북 장수), 김연우(전북 장수), 서문은채(전북 장수), 이지연(전북 장수), 박태경(전북 장수), 최영민(전북 장수), 황윤재(전북 장수)
△우수지도자상= 지아름(전남 순천), 고정숙(경남 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