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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3일에는 내포 이주자택지 내 애향상가번영회(회장 방영석)에서 500만원을 지정 기탁하여 관내 기초수급자 중 어려운 이웃 50가정에 후원하였고, 특히 지난 1일에는 삽교읍 성심의원(원장 이수용)과 차촌정미소(대표 김창영)에서 각각 햅쌀(10kg) 100포와 50포를 쾌척하는 등 매년 설·추석 명절 마다 잊지 않고 쌀을 기탁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을 대표하는 두 곳이다.
이 밖에도 지난 5일 삽교에 있는 대흥식당(대표 안성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고자 백미(10kg) 50포를 전달하였다.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고루 전달하여 모두가 넉넉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눌 예정이다.
이종욱 삽교읍장은 "그 어느 때보다 넉넉하고 훈훈한 정을 나눠주신 지역의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많은 분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될 것 같다"며 "보내주신 정성어린 선물과 마음을 지역 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