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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테마 전시회의 타이틀인 '공상'은 비우고 덜어낸 형상을 통해, 자연과 사물의 근원, 본질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자는 의미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코웨이가 노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을 통해 보여준 디자인을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스튜디오 이우 아카이브, 보태니컬 디자이너 엘트라바이 등 협업 작가들이 자연의 추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회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송현주 코웨이 디자인센터장은 "앞으로도 문화를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