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앞줄 왼쪽 네번째)가 1일 고창소방서를 찾아가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고창소방서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1일 24시간 휴일·밤낮없이 지역의 안전과 군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고창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심 군수는 “고창 관내 재난취약대상에 대한 점검과 재난대비상황에 대한 소방서 현안업무를 청취한 후,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늘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라명순 서장은 “어떠한 재난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