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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념식은 보훈단체장과 유족 부안군수, 부안군의회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 군민들과 보훈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착용, 사람 간 1m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헌화·분향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평화를 위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나라를 위한 선열들이 애국심과 용기, 희생 정신을 본받아 생동감 있는 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념식에 앞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7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공훈이 뛰어나고 타의 귀감이 되는 보훈대상자 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