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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2 전북 한 달 여행하기’ 별별전북여행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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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2. 05. 12. 10:48

'2022 전라북도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 3개 유형, 26팀 선정
휴가지원원격근무(워케이션), 여행영향력자(인플루언서), 외국인 유학생의 전북여행 시작!
전라북도의 별별여행지를 돌아보며 개인 사회관계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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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전라북도 한 달 여행하기(별별전북여행)’ 사업을 진행한다./제공 = 전북도
전북도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전라북도 한 달 여행하기(별별전북여행)’ 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 전라북도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는 전북에서의 여행 설계부터 체험, 홍보까지 스스로 해결한다.

올해는 여행변화에 따라 부각되고 있는 휴가지원격근무(워케이션) 유형을 추가해 일과 여행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여행지로 전북도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독일, 인도네시아, 일본 출신 유학생으로 구성된 외국인 유학생 팀은 전북도의 역사, 문화, 생태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경험하고 그 체험기가 각자의 모국어로 개인별 사회관계망을 통해 전파돼 전북도 여행지의 해외 홍보 효과에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 한 달 여행하기의 참가자 26개 팀은 최소 7박 이상(워케이션, 유학생 유형 3박 이상) 체류해야 하며 △1박 기준 숙박비 5만원(최대 20박), △입장료 및 체험비 총액 5만원 △여행자보험비 총액 2만5000원을 지원받는다.

또 1박당 1회 이상 본인의 사회관계망(개인별 소셜미디어)에 여행 후기와 체험 사진을 게재하는 등 별도의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참여자들의 여행 이야기를 확인해보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의 핵심어 표기(해시태그) #전라북도 한 달 여행하기 및 재단 유튜브 채널의 홍보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라북도 한 달 여행하기는 우리 지역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홍보함과 동시에 전라북도를 찾고자 하는 잠재 여행객들에게 전북 관광의 매력을 오롯이 전달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온라인 사회관계망(인스타 그램, 페이스 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전북여행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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