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관 서장, "함평경찰의 치안자원과 역량을 모아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이 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함평경찰의 치안자원과 역량을 모우겠다”며 “이를 위해 치안행정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역공동체의 협력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전을 위협하는 불안요인을 찾아내서 근원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절박한 위험에 처한 주민의 부름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여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직원의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안전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서로 고민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일하고 싶은 좋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동료 여러분을 존중하고 항상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 서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송원고,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 후 경찰간부 49기로 경찰에 입문, 광주청 남부서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기동본부 2기동단장·교통관리과 면허계장·교통관리과 교통시설운영계장·교통관리과 교통기획계장·교통안전과 교통안전계장과 총경 승진 후 광주청 경비과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