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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올해 경쟁률은 2021학년도 경쟁률 5.11대 1(정원 내 모집인원 802명, 지원인원 4098명)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결과이다.
이번 정시모집 전형별 경쟁률은 △‘나’군 수능(일반학생전형) 4.66대 1 △‘다’군 수능(일반학생전형) 7.80대 1 △‘다’군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 12.97대 1이다.
모집 단위별 경쟁률은 ‘나’군 수능(일반학생전형)에서는 △행정학과 7.64 △경찰행정학과 5.94 △임상병리학과 5.75 △에너지시스템학과 5.50 △국제통상학과 5.25 △한국문화콘텐츠학과 5.25 △작업치료학과 5.00 △기계공학과 5.00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 수능(일반학생전형)은 △의예과 21.82 △간호학과 10.00 △관광경영학과 9.31 △경영학과 9.18 △환경보건학과 8.12 △스마트자동차학과 8.07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7.47 △특수교육과 7.20 △사회복지학과 6.92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 전형에서는 △스포츠과학과 18.36 △사회체육학과 17.33 △스포츠의학과 13.00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 9.60 △공연영상학과(영화·영상 연출 제작) 4.20 △공연영상학과(연기) 4.20의 경쟁률 기록했다.
이상희 입학처장은 정시모집 결과와 관련 “순천향대는 O2O 하이브리드 강의실 구축, 증강현실, 메타버스를 이용한 교육콘텐츠 활용 등 대학 교육의 뉴노멀을 선도하고 있는 것이 수험생들에게 강하게 인식되어 이번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