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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장영철 본부장은 1986년도에 입사해 물류본부와 기획조정실을 거친 실력파로서 탁월한 업무능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감사실장과, 미래전략실장 등 주요보직과 부산경남본부장, 광주전남본부장 등 철도의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장영철 본부장은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에 따라 서면으로 대신한 취임사를 통해 “안전하지 않으면 운행하지 않는다,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대구경북지역 관내 불완전 요소를 찾아 개선하고 현장을 누비며 소통하고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도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사가 협력해 고객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코레일 대구경북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