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경제성장률 5.0%, 전국 1위 달성, 대기업 집중된 경기도 앞선 경제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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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충북도는 투자유치 성과를 기반으로 10여 년간 충북 경제성장은 대한민국의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고 첨단산업불모지에서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했으며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의 원동력과 지역경제 마중물 역할과 함께 투자유치로 인한 경제성장의 발판을 다짐과 동시에 충북 미래 100년 먹거리를 확보해 충북이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했다고 했다.
특히 충북도는 17일 기준 103.4조 원 투자유치, 7,606개 업체를 유치하고 27만4000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충북 경제성장의 핵심적인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또 충북도는 GRDP는 66.9조 원, 전국 비중 3.62%를 점유했으며, 5년간 경제 성장률 5.0%가 증가하여 1위를 차지했고 1인당 GRDP는 61.2%가 증가해 전국 1위를 달성했고 이는 대기업이 집중된 경기도를 앞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010년 7월 민선 5기가 출범한 이후 자원이 부족한 충북은 투자유치가 살길이라는 사명하에 100조 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라며 “충북 경제가 대한민국 경제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여 주신 도민과 충북 투자유치의 주인공인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