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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표 교육장은 최근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으로부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 받았다.
정 교육장은 “경주는 신라 천년고도의 도시로 명승고적이 많고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와 컨벤션 지원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현안과 발전 전략을 토의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시 유치가 확정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고재동 농협문경시지부장, 김진욱 문경소방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