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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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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1. 05. 26. 15:15

자원관 보유기술 및 수요자 맞춤형 종합기술지원 등 소개를 통한 바이오 산업체 기술이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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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2021)에 참가한 낙동강생물자원관 부스에서 관계자들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제공=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년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2021)’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발판 마련과 화장품 신소재와 원료 기술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신기술 및 제품 소개,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전시회다.

이번 기술전에서는 그간 확보한 우수 보유기술 소개와 바이오 산업체 맞춤형 기술이전 및 기술지원 상담을 진행한다.

콩제비꽃, 석창포, 물꼬챙이골 등 담수생물을 활용한 우수 보유특허 기술은 홍보 포스터와 기술자료집을 통해 소개하고 기술이전, 효능연구, 물질분석, 공동연구 등 수요자 맞춤형 필요기술지원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또, 기술전 기간이 아니어도 기술이전 및 기술지원 수요가 있는 바이오 산업체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또는 기술담다 누리집에서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최경민 산업화지원센터장은 “이번 기술전을 통해 자원관 연구 성과가 바이오 산업체에서 많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관의 우수 연구 성과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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