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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민주당 제21대 총선 입후보자 교육연수’자리에서 이같이 다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우리가 민생 중심의 총선을 했으면 한다”며 “연말연초까지 선거법 뿐만 아닌 검찰개혁 입법을 완료했지만 그런 과정에서 우리 손을 기다리고 있던 수많은 민생입법 처리를 아직 다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 원내대표는 “또 우리 자세가 한없이 겸손하고 낮아졌으면 한다”며 “더 많은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
이날 이낙연 전 국무총리도 연수에 참석했다. 이 전 총리는 “중앙당을 떠난게 6년이 더 넘었다”며 “복학생의 심정으로 열심히 잘 하겠다”고 했다.